해외 취업에 성공한 이미나 씨 "한국에서 경력, 포트폴리오를 만든 뒤 해외 진출하는 게 유리"
해외 취업에 성공한 이미나 씨 "한국에서 경력, 포트폴리오를 만든 뒤 해외 진출하는 게 유리"
미국 Hi-Rez Studios에서 콘셉트 아티스트로 근무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졸업 뒤 미 유학...취업성공
  • [스타트업4 한상현 기자]
  • 승인 2019.02.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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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4] 해외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미국의 게임회사에서 콘셉트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게임회사 Hi-Rez Studios에서 콘셉트 아티스트로 근무하고 있는 이미나 씨.

미국 게임회사 Hi-Rez Studios에서 콘셉트 아티스트로 근무하고 있는 이미나 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출처:세종대]
미국 게임회사 Hi-Rez Studios에서 콘셉트 아티스트로 근무하고 있는 이미나 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출처:세종대]

이 씨는 “해외 취업을 꿈꾸는 취업준비생이라면 희망하는 국가의 외국인 정책과 취업에 대해 철저하게 사전 조사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외 취업 시 큰 고민으로 여겨지는 것이 비자 문제이다. 그가 미국에서 구직할 때 비자를 지원해주지 않는 회사가 많았고, 비자받는 과정이 까다로워 어려움을 겪었다. 비자 문제는 국가와 직업에 따라 상황과 지원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조사와 대비가 필수라는 것.

이 씨는 또 해외 취업에 대해“대학 졸업 후 무작정 해외로 떠나는 것보다는 한국에서 일하며 충분한 경력과 포트폴리오를 만든 뒤 해외로 진출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경력이 있으면 취업과 비자 취득이 훨씬 수월하다”고 귀띔했다.

이 씨는 “외국에서 일하며 사는 것이 힘든 점도 있지만, 다른 것을 체험할 좋은 기회이자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실력을 더욱 쌓고, 좋은 프로젝트에 많이 참여해 모교 세종대와 한국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씨가 졸업한 세종대는 1996년 4년제 최초로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개설한 이후. 국내외 웹툰 산업 및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산업계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개인별 심화교육 정도에 따라 만화와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관련 전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2017학년부터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창의소프트학부에서 만화애니메이션텍전공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생들은 예술과 디지털기술이 결합한 융합형 콘텐츠로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이해하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 교육을 받는다.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은 세계화 시대에 새로운 문화 창달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수 있는 글로벌 우수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트업4=한상현 기자] mealtim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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