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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기의 산업칼럼] 우리는 CES나 MWC와 같은 전시회를 키울 수 없는 것일까?
[정만기의 산업칼럼] 우리는 CES나 MWC와 같은 전시회를 키울 수 없는 것일까?
글로벌 경쟁력에서 뒤처지는 국내 전시 산업
  •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 승인 2019.04.0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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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ces.tech
출처: www.ces.tech

올해 1월 필자가 한국자동차산업협회장에 취임할 즈음,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19)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업무 파악이 먼저라는 생각에 필자 대신 전시담당직원을 출장 보냈는 데, 이 과정에서 놀란 것은 기업은 물론, 협회, 단체, 정부관료, 기자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CES로 달려갔다는 사실이었다. 바쁜 일정 등으로 평소 서울에서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도 CES에서는 만날 수 있을 정도였다. CES 이후 한 달 뒤에 개최된 MWC(Mobile World Congress)도 마찬가지였다. 언론과 업계의 관심은 온통 MWC에 집중되었다.

CES와 MWC에 대한 관심 집중은 통계만 봐도 확인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의 경우엔 약 20만㎡의 전시면적에 165개국이 참여하였으며, 한국업체 305개사를 포함 4,500개 업체가 참여하였다. 사전에 업계 관계자라는 검증을 거치는 등 일반인 관람객 참관이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8만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이중 순수 외국인은 7만여 명이었다. 한국인은 7,197명으로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의 참가규모를 보였고 일본인이 6,434명으로 4위에 올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의 경우엔 12만㎡의 전시면적에 100여국에서 한국업체 135개 포함 2,500개 업체가 참여하였다. 기본 입장료가 100만 원 수준이고 최고급 입장료는 650만 원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일반관람객이 아닌 비즈니스 관계자 중심으로 10만 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더 중요한 것은 이들 전시회에는 세계 최초 공개되는 기술이나 제품이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CES의 경우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어시스턴트, 삼성전자의 New Bixby 등 AI플랫폼뿐만 아니라 로봇만 1,000 여종이 공개되었고, 현대차와 기아차, 벤츠, BMW, 혼다 등 자동차 회사들도 엘리베이드 콘셉트카, 실시간 감정적응 운전 시스템(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 CLA 등 신형 자동차도 최초로 공개하였다.

반면,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게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의 경우 2019년 현재 4만㎡의 전시면적에 12개국이, 해외업체 68개 포함 224개 업체만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업체는 155개만 참여함으로써 CES에 참여한 국내업체의 305개의 50% 수준에 불과하다. 이렇다 보니 참여업체수 면에서 서울모터쇼는 CES의 5%, MWC에 비해서는 9%에 불과하다.

참관객의 경우 서울모터쇼에는 일반인의 참여가 허용되고 있어 65만 명의 참여가 예상되고 있으나. 순수한 바이어로서의 참여자수는 정확한 집계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그 인원도 수천 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상품이나 신기술의 최초 공개도 상대적으로 미흡하다. 2019년 서울모터쇼의 경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는 완성차 4종에 불과하고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신차도 10종, 국내에서 최초 공개되는 신차도 10종에 불과한 상황이다. 한편, 주요 소프트웨어나 부품 등의 경우엔 신기술이나 신제품의 최초 공개 여부가 밝혀진 바도 없을 정도로 무관심하였다.

결론적으로 대표전시회로 살펴본 우리나라 전시회는 글로벌 수준의 전시회에 비해서 매우 취약하다는 것이다. 전시회에 소요되는 전시면적이나 참여 국가수, 참여 기업수, 순수한 바이어의 참가자수 등 전시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을 뿐만 아니라 최초로 공개되는 세계적 상품이나 기술도 매우 적은 상황이다.

 

전시회경쟁력 결정요인 분석

한 국가의 전시회 경쟁력 결정요인으로 전시산업의 내부요인과 전시산업을 둘러쌓고 있는 외부요인으로 구분해서 살펴보자.

전시산업의 내부요인으로는 우선, 전시장 등 전시인프라를 들 수 있다. 자동차, 기계, 전자 등 주력산업 전시회의 경우 대규모 전시장을 필요로 하는 점에서 최소한 10만㎡ 이상의 전시장 규모를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전시회 경쟁력이 높은 독일의 경우 10만㎡ 이상의 전시면적을 갖고 있는 전시장은 10개가 넘으며, 전 세계 초대형 전시장 중 4개를 갖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전시장 운영을 뒷받침하는 물류, 교통, 통신 기반 등 관련 인프라의 질도 중요하다.

둘째로는 전시 주최자, 전시 시설자, 전시 디자인 설치자, 전시 관련 서비스 제공자 등 다양한 전시 관련 사업자의 경쟁력이 중요하다. 특히, 대규모 전시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관리하는 전시 주최자의 능력이 중요하다. 국내외의 전시회 출품 관련 기업들과 네트워킹을 유지하면서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 시 이들을 출품토록 하는 마케팅 능력과 전시 시설자, 전시디자인 설치자, 전시 관련 각종 서비스 제공자 등의 기능과 역할을 잘 조정, 통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 역시 중요하다. 이러한 능력은 전시회 주최자의 내부 인력관리 역량에 의존하나 최근에는 IT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전시회 운영에 IT 기술의 발전을 어떻게 융합, 발전시켜 갈 것인가도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셋째는 국가 단위에서 산업별 전시회 개최 건수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도 중요하다. 한 국가 내에서 산업별 유사한 전시회가 중복적으로 많이 개최되는 경우에는 전시회 규모, 참가 기업수, 참가자수는 물론이고 특정 전시회에서 공개되는 신기술과 신제품의 수도 줄어드는 것이 불가피하다. 독일의 경우 전시장 면적규모가 총 280만㎡로 우리나라 35만㎡의 8배에 이르고 있으나 2016년 현재 총 340건의 전시회가 개최되는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한 해에 590개의 전시회가 개최되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아무튼, 한 국가 내에서 유사하게 중복되는 전시회를 통합하거나 조정하여 특정 산업군별 대표전시회를 키워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통합조정은 정부, 지방자치단체나 전시장 운영자가 전시회 개최 분야에 개입하여 이루어질 수도 있고, 시장에서 경쟁력 없는 전시회는 도태되거나 대표 전시회가 유사한 중소규모 전시회를 M&A로 통합하는 등 시장의 힘에 의하여 이루어질 수도 있다.

전시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외부요인을 살펴보면, 우선, 특정 국가의 산업역량과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처음 공개토록 하는 역량을 들 수 있다. 산업역량이 높은 경우 특정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신제품, 신기술이 많아지고 관람객으로 참여하는 인원도 많아지게 된다. CES의 경우 인근 실리콘밸리 기업들에 의한 풍부한 산업역량을 구비하고 있어 비즈니스 인력 중심의 관람객 18만 명중 미국 기업관계자들이 11만 명에 이르고 있다.

특정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하는 신제품이나 신기술이 많아지면 언론과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따라서 다양한 기업들이 해당 전시회에서 신제품과 신기술을 처음 공개하려는 의지와 행태가 강화될 수 밖에 없다. 신제품과 신기술 최초 공개와 전시회 발전이 선순환되는 것이다.

둘째는 특정전시회가 개최되는 국가와 주변 국가들의 시장잠재력이다. 대부분 전시 참여기업들은 특정 국가나 그 주변국가에 대한 시장진출 목적으로 전시회에 참여하게 되며, 시장잠재력이 작거나 시장진출 전망이 밝지 않은 경우에는 전시회 참여를 주저하게 된다. MWC의 경우 바르셀로나 인근에 세계 유수의 통신기업이나 IT 기업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되는 것은 GSMA(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라는 세계화된 조직이 주최자로서 세계 관련 기업들을 초청해온 전통에 기인하는 측면과 바르셀로나도 유럽시장 진출의 발판이 된다는 점이 작용하고 있다.

셋째는, 전시회 개최국의 관광, 오락, 레저, 문화산업의 발달 정도이다. CES의 라스베이거스, MWC의 바로셀로나는 도시의 특징은 다르나, 라스베이거스는 미국의 오락과 레저, 관광도시라는 특성을 갖고 있고, 바로셀로나는 유럽 중세기 이후의 문화를 잘 보전함으로써 전시회 참가자에게 많은 관광기회를 주고 있다. CES의 경우 참가자 대부분이 전시회 일정 전후에 인근의 골프코스에서 운동을 즐기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비즈니스를 하면서 관광과 오락도 즐기는 것이다.

이제까지 우리는 전시회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요인을 내부적 요인과 외부적 요인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는데, 중요한 것은 전시회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볼 때 전시회 경쟁력을 결정하는 하위요소들이 균형적으로 고려되고 발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점에서 우리나라는 아직 개선되어야 할 요소들이 많아 보인다.

 

출처: www.motorshow.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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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시회 경쟁력요인 평가

우리 전시회의 경쟁력을 내부요인과 외부요인으로 구분하여 평가해보자. 내부요인과 관련하여 첫째, 우리나라의 전시장은 현재 14개로 순 전시면적 27만 5천㎡이고 회의시설까지 포함하는 경우 전시장의 면적은 35만 5천㎡로 나타나고 있다. 현대 전시장의 국제경쟁력은 대규모 전시장을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가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우리의 경우 10만㎡ 이상의 면적을 갖고 있는 전시장은 KINTEX 한 곳뿐이다.

COEX, BEXCO, EXCO 대구 등의 전시면적은 3만 6천㎡∼4만 9천 ㎡로 중규모의 전시공간을 소유하고 있을 뿐이다. 다만, 현재까지는 대규모 전시회 개최가 별로 없어서 큰 문제가 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전시장의 규모를 10만㎡로 확대해가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이다. KINTEX의 경우 교통, 물류 인프라가 불충분하여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할 때마다 교통난이 발생하는 것도 시급히 개선해갈 문제다.

둘째, 전시회 관련 주최자, 시설자, 디자인 설치자, 서비스 업체의 미흡한 역량이다. 현재 큰 규모의 전시회는 외국과 마찬가지로 각종 산업별 협회에서 주최하고, 소규모 전시회는 민간 전시기획자가 주최자가 되고 있는데, 특히 각종 산업별 협회의 역량을 제고하는 일이 시급하다. 산업별 주요 기술과 제품의 변화와 트렌드를 잘 살펴 전시회 기획에 반영하고 관련 업체들을 섭외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인력 양성과 참여업체와의 꾸준한 소통이 필요하다.

우리 전시회들의 경우 전시회 참여 기업이 신기술이나 신제품을 최초 공개시키도록 하는 역량이 매우 취약하다. 또한 전시 주최자와 참여 기업 간 관계는 단속적일 뿐만 아니라, 전시 주최자는 참여기업의 신기술이나 신제품의 변화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전시회 개최 이후 참여업체에 대한 사후관리도 미흡하다. 이러한 상황은 전시 주최자들이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해소될 수 있으므로 전시 주최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IoT와 빅데이터 그리고 이를 활용하는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과 소프트웨어의 발전된 변화를 전시회 기획과 관리에 도입하는 일도 중요하다. 전시회 참여 기업, 관람객, 관련 기관 등과 관련된 각종 통계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함으로써 전시장 접근을 보다 편리하게 하고 전시회 참여업체와 바이어를 연결해주는 Match making 노력을 실시간으로 과학해감으로써 전시회를 업그레이드해갈 필요가 있다.

셋째, 국가 단위의 전시회 개최 건수를 산업별로 조정하여 분야별 대표 전시회를 키워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590건의 전시회가 각종 전시장에서 소규모로 중복적으로 개최되는 일이 빈번하다. 지자체별로 세워진 전시장의 가동률을 유지하기 위한 고육지책이긴 하나, 이러한 전시회 난립이 국제경쟁력이 있는 대규모 전시회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최근 5년간 전시회 개최 건수가 운송장비/서비스 부문은 100%, 레저/관광 부문 77.8%, 뷰티/화장품 부문 66.7%, 가정용품/선물용품 부문 61.3%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바, 이러한 전시회 개최 건수의 급증은 국제경쟁력 없는 소규모 전시회의 난립을 야기하는 것이다. 정부나 전시장 운영자에 의한 인위적인 조정이나 M&A 등을 통한 시장에서의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한편, 추가적 전시장 건립도 전시회 개최 건수를 고려하여 신중히 결정되어야 하며, 전시장 신규 건립보다는 기존 전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방향에서 전시장 건립정책이 추진될 필요가 있다. 전시장이 신규 건립되면, 그 전시장의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소규모 전시회가 급증해가기 때문이다.

외부요인과 관련하여, 우선 우리나라의 산업역량은 반도체, 조선, 디스플레이, 통신, 일부 IT 하드웨어 등에서 세계 1∼2위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문제는 우리 기업조차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 신제품이나 신기술을 최초로 공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시회별로 개최 시에 참여업체의 신기술이나 신제품을 철저히 조사하여 대외적으로 공개하고 언론과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켜가야 한다.

2019 서울 모터쇼의 경우, 비록 완성차 업체의 최초 신차 공개는 부족하지만 부품업체와 전장업체, 그리고 각종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신제품이나 신기술에 대해서는 직원별로 담당업체를 지정하여 이를 파악토록 한 후 효과적으로 외부에 공개해갈 방침이다. 둘째, 시장잠재력과 관련하여, 국내시장은 비록 세계적 수준으로 크지는 않지만 우리나라는 일본, 중국 등과 FTA를 체결하고 시장접근성이 뛰어나므로 이러한 장점을 외국 참여업체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부문도 문제는 신제품과 신기술이다. 신제품이나 신기술의 경우 아직 시장이 형성되기 전 단계이므로 시장잠재력은 이들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나 시장형성 가능성에 달려있다. 우리의 시장을 신제품과 신기술에 관한 일종의 테스트 마켓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해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전시 관련 오락과 관광, 레저 그리고 문화적 경쟁력이다. KINTEX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의 경우, 관람객들은 숙박과 문화활동, 레저 활동을 주로 서울에서 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다시 전시회에 참여하고 싶을 정도로 이들 영역의 경쟁력을 제고해갈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점에 대하여 우리는 그동안 소홀히 해온 것도 사실이다. 골프 운동과의 연계, 판문점, 고궁 등 각종 관광 상품과의 연계, 새로운 레저와 관광코스 개발 등이 필요하다.

 

전시산업, 제조업 발전 지원하는 고부가가치 서비스업

전시산업은 친환경적이며 청년층이 선호하면서도 제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고부가가치 서비스 업종이다. 선진국의 경우, 전시산업을 통하여 창출되는 총 경제적 효과는 각국별 GDP의 1%를 상회하는 상황이다. 우리의 경우 전시산업진흥회의 분석에 따르면 이 효과는 0.5%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전시산업의 성장동력은 각 국의 산업기반에 좌우되고 있지만, 성장동력이 구현되는 구체적 시현장소는 결국은 전시회다.

앞서 살핀 대로 우리 전시회는 규모 면이나 신제품과 신기술의 최초 공개 정도에 있어서 글로벌 전시회 대비 부족하다. 그리고 전시회는 전국적으로 너무 난립되어 있어 전시회의 국제경쟁력도 확보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앞으로 갈 길은 명확하다. 산업별로 대표 전시회를 키워서 산업의 트렌드와 변화양상을 반영하는 한편, 이들 전시회에서 참여기업의 신제품과 신기술이 대거 최초 공개하도록 하는 역량을 키워가야 한다. 전시회 경쟁력은 전시장 운영자, 전시회 주최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참여기업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하여 결정되는 점을 감안, 이 분야의 관계자들의 합심된 노력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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